가족의 안전을 위하 지문 사전등록제

지문 사전등록제라?

아동, 치매 환자, 지적장애인등 길을 잃어버렸을 경우를 대비하여 경찰 시스템에 지문, 얼굴,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 정보를 미리 저장해 두고 실종시 등록된 자료를 토대로 신속하게 실종인을 찾고자 하는 제도입니다.

드라마 "아는 와이프"를 보시는 분이라면 한지민 엄마가 치매인데 매일 밖으로 뛰쳐나가 찾으로 다니는 장면을 보셨을텐데 혹시 가족중에 밖으로 나갔다 실종이 될까봐 걱정이 되는 가족이 있다면 사전에 등록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지문등록을 할 수 있는 곳은?

안전Dream 모바일 어플, 가까운 경찰서, 안전드림 홈페이지에서 미리 등록할 수 있습니다. 아래 안전드림 홈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바로가기 링크를 걸어 둡니다.

안전드림 홈페이지 바로가기

어플 사용방법 및 순서

1. <안전 dream> 어플은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2. 사전등록신청을 클릭하고 휴대폰 또는 아이핀 인증을 합니다.

3. 대상선택, 국적, 이름, 주민번호등 실종위험이 있는 사람의 정보를 입력합니다. 대상은 18세미만 정상아동/ 18세미만 지적장애인/ 18세이상 지적장애인/ 치매환자로 분류됩니다.

 

4. 사진 및 지문정보를 이용해 대상자의 사진과 지문의 사진을 등록합니다. 지문은 휴대폰의 지문인식을 이용해 등록하는 방식이 아닌 사진으로 손가락을 촬영해 등록하는 방식입니다.

5. 대상자의 특별한 신체 특징을 입력합니다.

6. 연락받을 보호자의 정보를 기입합니다.

7. 기입한 전체정보를 재확인 한 후 등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