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드라마,도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인물관계도 및 줄거리

반응형

요즘 드라마 <슈츠>를 보는데 장동건 배우님을 보다보니 예전에 참 재밌게봤던 <신사의 품격>이라는 드라마가 떠올라  2012년 방영이 종영된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인물관계도와 줄거리에 대해 다시 한번 떠올려 보도록 할까 합니다.



<신사의 품격> 인물관계도



서로 친구인 남자 4명과 그들과 관계가 있는 여자 4명이 나오는데 남자 4명을 중심으로 직접 만들어본 <신사의 품격>의 인물관계도입니다.


인물관계도에서 서로의 관계는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친구사이/ 연인, 썸/ 부부사이/ 남매사이가 있습니다.





서로 교집합이 성립되는 4커플의 이야기가 주로 다뤄져 있지만 그 중 메인은 도진과 이수의 이야기가 주 메인으로 다른 3커플의 이야기가 뒤에서 받쳐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다른친구들 보다 일찍 돈 많은 누나 민숙을 만나 결혼을 한 정록은 항상 사고를 쳐 민숙의 속을 태우는 편이며 민숙은 항상 아기를 가지고 싶어 하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고 정록은 아이에 대한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사회의 야구단의 일원인 태산은 골프선수 세라와 연인관계이지만 항상 세라만 바라보는 태산과 달리 바람도 피고 자기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사는 세라입니다. 그리고 태산에게는 나이차가 많이나는 어린 여동생 메아리가 있으며 메아리는 오빠의 친구인 최윤을 짝사랑합니다. 이수와 세라는 친구이자 한집에 사는 롬메이트로 처음에는 이수도 태산을  좋아했지만 점점 도진에게 마음이 끌립니다.


관계도에 빠진게 하나 있는데 이수는 선생, 메아리는 제자로 때론 스승과 제자 같이 때론 언니와 동생같이 고민도 이야기하고 함께 잘 어울리기도 합니다.

 


<신사의 품격> 줄거리





고등학교때부터 동창이던 임태산, 이정록, 김도진, 최윤은 각 업계에서는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성공을 향해 한발짝식 다가가고 있는 40대 초반의 미중년들로 이젠 일이 아닌 연예사업과 취미생활등에 시간을 투자하기 시작합니다.


항상 사고를 치고 다니는 철없는 친구 정록과 그의 와이프 민숙의 건물에 세들어 있는 정록의 친구들은 민숙의 눈밖에 날까봐 정록보다는 민숙의 입장에서 먼저 일처리를 합니다.


이수는 사회인 야구에서 심판을 하는 학교 선생님인데 함께 사회인 야구를 하는 태산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태산은 이미 자신의 친구이자 한집에서 살고 있는 골프선수 세라의 남친입니다. 길을 가다 우연히 만난 남성이자 태산의 친구 도진이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먼가 까칠하지만 또 자신을 생각해주는 그와 밀당을 시작합니다.





먼저 들이대긴 도진이 먼저였지만 어느순간부터 이수의 마음속에는 태산이 있던 자리에 서서히 들어오기 시작하는 도진이 있으며 남자4명이서 여자 꼬시러 갔다 알고보니 일찍 결혼한 옛친구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 도망을 치고 일본에서 온 콜린이 알고보니 도진의 옛연인의 아이라는 것을 알고 혹시 자신의 아이인지 신경이 쏠리는 도진과 이제 감정이 들끓기 시작하는데 그 사이에 낀 이수와의 관계.


친구의 동생이라 항상 어리게만 봐오던 메아리를 받아들이고 그의 오빠 태산으로 부터 허락을 받아 결혼을 하게된 윤이의 이야기입니다.


<신사의 품격> 줄거리라고 적긴 했는데 막상 적다보나 줄거리로 끌여다 쓸만한게 없네요. 희안하네.. 아무래도 일반적인 드라마 처럼 기승전결이 딱 있지 않아서 그런건지 4개의 주제를 가지고 서로 이어져서 그런건지는 애매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