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코레일 추석 열차예매 오픈

2019년도 추석이 이제 채 1달이 남지 안았는데요. 내일 20일부터 21일까지 추석기간 (9월11일~15일) 이용할 열차 예매창구가 열립니다.

이런 예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스피드!! 그리고 운!! 인데요. 확률을 높이고 싶으신 분들은 인터넷이 빠른 PC방에서 하시되 미리 카드결제를 위한 결제 프로그램들을 설치하시고 대기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카드결제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프로그램 설치시 예매가 취소될 수도 있으니 이럴때는 카드결제를 뛰어넘고 무통장이체를 선택하시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예매는 20일, 21일 이틀간 이루어지며 컴퓨터, 모바일을 이용한 예매도 가능하고 각 기차역에서도 예매가 가능합니다.

[8월 20일 화요일]

경부, 경전, 동해, 대구, 충북, 경북, 동해남부선

[8월 21일 수요일]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기차선 별로 예매일이 정해져 있으니 미리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한 예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역사에서 가능한 예매는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열차예약을 누르면 다음의 단계들을 거치게 되는데요. 짧은시간이라 사람들이 몰릴테니 접속 대기시간을 거친 후 코레일 홈페이지 로그인, 예약의 단계를 거치는데요. 미리 홈ㅍ페이지에 로그인해 두시면 좋을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알아볼 내용은 예매 취소시 위약금에 대한 내용인데요. 예매 후 7일이내에 취소를 하시면 100% 환불을 받으실 수 있고 예매 7일후부터 출발 1일전까지는 취소 수수료 400원이 부과됩니다. 

그 후로 출발 당일에는 시간대별로 수수료가 달라지니 위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성큼 다가온 명절, 추석의 열차 예매 미리미리 준비하시면 손쉽게 예매하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