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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객의 빠른 입국을 위한 Q코드 발급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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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서 조금씩 벗어나며 일상적인 생활 다가오고 있습니다. 마스크의 의무착용도 조금씩 완화되고 있고 해외를 방문한 뒤 돌아오시는 분들도 예전처럼 자가격리 등이 해지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추가해서 해외 방문 후 귀국을 할때 미리 Q-코드(Q-CODE)를 작성해서 QR를 저장해 두신다면 조금 더 빠르게 입국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Q-코드(Q-CODE)는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으로 네이버, 다음, 구글 등 포털사이트에서 Q코드라고 검색시 질병관리청에서 연계해 작성을 하실 수 있는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Q코드 발급#1]

코드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첫 메인페이지로 위 사진과 같은 화면이 뜰텐데요. 화면의 중앙에 있는 (1)을 클릭하셔서 「입국 전 검역정보 입력」을 하시면 됩니다. 대략 작성시간은 5분~10분이면 충분합니다.

 

[Q코드 발급#2]
[Q코드 발급#3]
[Q코드 발급#4]
[Q코드 발급#5]
[Q코드 발급#6]

 

코드의 첫번째 입력 페이지는「약관동의」에 관련된 페이지로 (2) 나이, (3) 국적인 나라의 대륙, (4) 국적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약관은 모두 동의를 하셔야 다음으로 넘어가실 수 있습니다. 



국가에서 하는거라 신뢰성이 있긴 하지만 정보 수집 등 민감한 사항이 있으니 꼼꼼히 체크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Q코드 발급#7]

Q코드의 두번째 입력은「이메일 입력」으로 여권에 나와 있는 여권번호, 실제로 이메일을 받을 수 있는 이메일 주소, 본인의 한글 이름을 작성 하신 뒤 다음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Q코드 발급#8
[Q코드 발급#9]

코드 작성의 세번째는「여권정보 입력」에 관한 내용입니다. 여권과 동일하게 작성을 하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Q코드 발급#10]

 

코드의 네번째는「입국 및 체류정보 입력」으로 한국 공항의 도착예정일, 한국에 머무를 동안 숙박하는 곳의 주소, 본인의 휴대폰, 본인을 제외하고 연락이 가능한 연락처 등을 기재하셔야 합니다.



한국에 집이 있는 내국인이라면 별 문제 없이 넘어갈 수 있는 내용이지만 해외에서 한국으로 여행을 오거나 출장을 오시는 분이라면 국내에서 본인이 사용하던 휴대폰을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휴대전화 미소지'에 체크를 하시면 되고 주소지는 묵는 호텔 주소, 연락처는 호텔의 프론트나 지인의 연락처로 기재해 두시면 됩니다.

 

[Q코드 발급#11]

Q코드의 다섯번째는「검역정보 입력」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 도착 예정일 3일 전부터 입력이 가능한 곳으로 현재의 건강상태에 대한 질의입니다.

최근 14일을 기준으로 방문한 나라, 최근 21일을 기준으로 몸에 이상기운이 있었는지 체크하는 항목입니다.

[Q코드 발급#12]
[Q코드 발급#13]

 

모든것을 다 기재하셨으면 이제 제출을 하시면 됩니다. 제출 시 바로 QR코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QR코드는 휴대폰의 스크린샷을 이용해 찍어 두시거나 다운로드 해두시면 되고 비행기승하차시 승무원이 원하는 경우, 입국시 검역소에 보여주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항공을 이용할 경우 빠른 입국을 위한 Q코드의 발급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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