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8자리 번호판 발급으로 불매운동 이후 일본차 구매한 사람 밝혀내다.

<위키백과에서 찾아본 일본총리 "아베 신조">

아베 신조(일본어: 安倍 晋三, 1954년 9월 21일 ~ )는 일본의 정치인이다. 자유민주당 소속의 중의원 의원이자 제90·96·97·98대 내각총리대신으로, 제21·25대 자유민주당 총재이다.

대학 졸업 후 고베 제강소의 직원으로 일했고, 아버지인 아베 신타로 외무대신의 비서관을 지냈다. 이후 제37대 자유민주당 간사장을 지냈으며, 제72대 내각관방장관, 제21대 자유민주당 총재를 지낸 바있다.

2006년 내각총리대신으로 취임하였으나 이듬해 사임했다. 이후 2012년 12월 총선에서 다시 승리하여, 5년 3개월 만에 내각총리대신으로 재취임했다. 이후 2017년 10월 총선에서 다시 승리하여 98대 내각총리대신으로 취임하였으며, 2018년 9월 20일에 있었던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에서 승리하여 3선 연임에 성공해 예정상 2021년 9월까지 총리직을 맡으며 일본 역사상 최장 임기의 내각총리대신이 되었다.

원래는 "No아베"가 아니라 "No재팬"이었다고 합니다. 일본의 무역보복 후 한국에서는 "No재팬"이라는 문구로 일본물품을 구매하지도 말고 일본여행도 가지말자는 정부의 개입이 없이 시민들 스스로 보이콧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요.

최근 한국에서 가장 핫한 이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No재팬"이라는 이름으로 광고물도 붙이고 집회도 하려 했지만 그렇게 되면 상관도 없는 일본여행객들이 한국으로 여행오는 것도 꺼리게 될것이고 한국에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일본인들에게도 좋지 못한 인상을 되려 심어줄 수 있기에 바뀐것이 바로 이 모든것의 주범이라고 할 수 있는 아베 신조 총리를 겨냥한 "No아베"운동입니다.

비록 주제가 "No아베"로 변경되었지만 내용은 동일하게 일본 여행을 보이콧 하고 일본 제품을 사용하지 말자라는 취지는 동일합니다.

이렇게 불매운동이 시작된 9월 1일부터 한국에서는 기존 "2자리 숫자, 1자리 한글, 4자리 숫자"의 7자리 자동차 번호판에서 "3자리 숫자, 1자리 한글, 4자리 숫자"의 8자리 자동차 번호판으로 변경을 해서 9월 1일 이후 등록차량부터는 모두 3자리 숫자로 시작하는 8자리 번호판을 발급 받데 되었는데요.

이로 인해 3자리숫자로 시작하는 8자리 번호판을 착용한 일본차의 경우 불매운동이 시작된 7월 이후에 신차를 구매한 사람들이라는게 한눈에 바로 알아볼 수 있게 되었고 많은 시민들의 공분을 하게되었습니다.

물론 승차감이나 일본차 특유의 외형, 기능등에서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떄가 때이니 만큼..

때문에 기존에 일본차를 구매해서 타시던 오너들께서는 센스있는 방법으로 나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리고 있는데요.

누구말대로 자동차 한대당 기천만원이라 한두푼, 일이백만원하는 것도 아닌지라 국산이나 다른 제품으로 바꿀 수도 없는데 타던 차량에 대해서는 불매운동에 동참은 하지만 이것만큼은 나도 어쩔 수 없는거라 미안하게 생각한다라는 의미로 "일본차라 미안하다"라는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분들은 정말 센스가 좋은 분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3자리 숫자의 8자리 번호판을 착용한 일본차량의 사진이 하나 둘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데요.

이런 차량들은 7월 이후 불매운동이 시작된 뒤 차량을 구매하신 분들이라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미 구매한거에 대해선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이것만큼은 용납할 수 없다는 분위기인데요.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오늘 신규 번호판을 착용한 일본산 차량을 어디서 보았다라는 인증과 더불어 신규번호판을 착용한 일본차는 차선 변경시 끼어넣어 주지도 않겠다. 법규에서 어긋난 행동을 할 경우 필히 국민신문고, 스마트 국민제보 등에 블랙박스 영상을 첨부해 과태료를 납부하도록 신고하겠다 라는 의견이 매우많습니다.

이러한 시민참여(?)로 인해 사람들 눈치보느라 9월 이후 일본차 판매량이 급감할거 같다라는 예측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나 하나쯤이야 하는 행동으로 인해 불이익이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조심하고 따라야 할때입니다. 몇몇 분들 각성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