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바탕하면 휴지통 옵션 변경하기 (바로삭제 기능)

휴지통이란?

저는 맥을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어 맥PC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같은 경우에는 불필요한 파일을 삭제할 경우 바탕화면에 쓰레기통 모양의 아이콘인 "휴지통"이란 곳에 임시 삭제가 된 후 필요에 따라 완전 삭제가 가능합니다.

보통은 이렇게 임시삭제 후 완전 삭제를 하는 것이 기본인데 임시삭제 없어 바로 완전 삭제가 가능하도록 옵션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반대로도 가능하겠죠. 오늘은 이러한 옵션을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휴지통 완전삭제, 임시삭제 변경하기

별다른 설정을 건드린 적이 없다면 불필요한 파일을 삭제하기 위해 델리트 (Delete)키를 누르면 이렇게 선택한 파일 혹은 폴더를 휴지통에 정말로 버릴것인지 임시삭제를 할 것인지 재차 확인을 합니다.

휴지통 아이콘에 마우스를 대고 우클릭을 했을때 나타나는 메뉴입니다. 임시삭제된 파일이나 폴더를 완전 삭제하기 위해서는 "휴지통 비우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임시삭제 → 완전삭제처럼 2번에 걸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한번에 완전 삭제로 옵션을 변경할 수가 있는데요.

표시해둔것 처럼 우클릭 후 "속성"탭을 선택해 줍니다.

[파일을 휴지통에 버리지 않고 삭제할 때 제거]

◈ 이 메뉴를 선택한다면 이제 더이상 파일이나 폴더 삭제시 휴지통에 임시삭제 없이 곧바로 완전삭제가 됩니다. 가끔 선택을 잘못해 삭제하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은 삭제대기 상태로 휴지통에 보관중이라 다시 "복원"을 해주면 되는데 이 기능을 선택할 경우에는 가차없이 완전 삭제가 되어 "복원"을 할 수 없으니 선택에 신중하셔야 합니다.

[삭제 확인 대화 상자 표시]

◈ 이 메뉴는 파일이나 폴더를 델리트 (Delete)키를 이용해 삭제할 경우 삭제하는게 맞냐고 한번더 물어보던 창을 표시하겠느냐? 말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체크를 해지하면 앞으로 파일 삭제를 위해 델리트(Delete)키를 눌러도 확인창 없이 바로 삭제가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