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동 좋은날에 드라마 여성병원 신생아 면회수칙과 주차요금은 어떻게 될까?

오늘은 부산지역에 규모가 큰편에 속하는 안락동 한전 옆에 있는 "좋은날에 드라마 여성병원"의 주차요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부인과, 소아과, 내과, 조리원으로 되어 있어 여성병원 단일 사이즈로는 부산에서 큰 편에 속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병실(병동) 신생아 면회 수칙

병동(6층~7층)에 입원중인 산모의 신생아 면회는 오전시간은 11시부터 점심이 나오는 12시까지 1시간 가능하고 오후에는 저녁식사가 끝난 18시 30분부터 20시까지 1시간 30분 정도 면회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신생아 실은 5층에 있다고 하니 하루 두번있는 면회시간에 맞춰가면 갖 엄마 뱃속에서 나온 신생아를 유리 넘어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만, 13세 미만의 아동은 바이러스 등 감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면회를 할 수 없다고 하니 유의하셔야 할 듯 합니다.

또한 날이 쌀쌀해지는 10월부터 날이 풀리는 3월까지는 면회시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고 하니 미리 방문시 준비를 하시거나 1층 편의점이나 약국에서 구매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조리원 신생아 면회 수칙

처음에 출산을 하면 5층 신생아실에서 있다 시간이 지나 아이가 안정기에 들어가고 엄마가 병동에서 조리원으로 옮겨가면 아기도 5층 신생아실에서 7층 조리원 신생아실로 이동을 한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4.2Kg의 건장한 여자아이도 출산을 했다고 하네요 ㅎ

조리원 신생아실은 7층에 있으며 면회시간은 평일 오전 11시~12시, 오후 16시~17시까지 일2회이며 토요일은 오전 11시~12시까지 1회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외 공휴일이나 일요일은 신생아실 아기 면회가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5층 신생아실이 어린이를 제외한 모두가 면회가 가능하다면 7층 조리원 신생아실은 아기의 부모와 양가 부모님까지만 허용된다고 합니다. 이 또한 아직 면연력이 부족한 아기들이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을 줄이고자 하는 것이겠죠.

7층 조리원 신생아실도 13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면회가 통제되고 조리원 객실도 지정된 보호자 2명(1명씩 교대로 출입)만 출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기를 낳는 것도 일이지만 출산 후 관리도 깐깐해 보이네요 ㅎ

드라마 여성병원 주차요금

이미 위에 면회수칙 사진에서 주차요금이 모두 공개가 되어 버렸는데요. 안락동 "좋은날에 드라마 여성병원"은 유료주차를 하고 있는데 주차장이 아니라 주차타워로 되어 있어 입출입이 많이 느린편입니다.

내원환자의 경우 3시간까지 무료주차가 가능하니 입차시 받은 주차권에 꼭 주차도장을 찍는 것을 잊지 마시구요.

일반 면회객은 1시간에 1,000원 이 후 30분 초과마다 500원의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그외 자세한 내용은 위 포스터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을 확인해 보시면 더 이해하시기 쉬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