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는 미국의 전기차 업체로 2003년 7월 1일 설립되었으며 일론 머스크는 5명의 공동창업자 중 한명입니다. 시작은 미약했지만 2021년 기준으로 직원수가 99,000명이 넘어가는 거대 기업으로 성장을 했으며 한때는 자동차 회사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한 회사입니다.
테슬라는 2003년 창립한 뒤 2017년까지 망년 적자회사였지만 2018년 테슬라 모델3의 성공으로 2019년부터 흑자회사로 전환되었답니다.
테슬라는 전자자동차 세계1위 기업으로 자율주행 기술도 압도적 1위인데 최근 자율주행 중 사고발생이 발생하며 문제가 발생하고 있죠. 미국에서 발생하는 자율주행 사고의 10대 중 7대는 테슬라 차량이라고 합니다.
테슬라 주가 변동 추이, 테슬라 주가전망
현재 테슬라의 주가는 급락을 거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가 급락하게 된 원인으론 미중앙은행의 고강도 긴축정책과 일론머스크의 입, 그리고 트위터의 인수 등으로 낙폭이 더욱 커졌는데요.
서학개미들의 2022년 순매수 1위는 테슬라로 27억 달러가 넘는 순매수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2022년 서학개미들의 전체 순매수액의 22%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한때 천슬라로 주당 1,200달러를 돌파했던 테슬라 주가는 3분할을 한뒤 8월 280달러 선을 횡보하다 10월초만 해도 240달러대 였지만 2달이 지난 현재 109달러로 반토막이 난 상황이며 시가총액은 3,888억달러 (약490조)로 1년 사이 65%나 감소했습니다. 어제도 11%나 떨어지는 등 하향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100슬라도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월가의 골드만삭스는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305달러에서 235달러로 하햘 조정하는 등 당분간 테슬라의 하향세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며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머스크가 테슬라 본업에 집중해야 테슬라 주가의 회복에 도움이 되리라 하네요. 아직 테슬라의 주가는 높은편에 속하며 더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중론이며 내년까지는 바닥을 벗어날 수 없을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은 편입니다.